'이호♥︎' 양은지, 아들 없어도 괜찮아..딸 영상선물에 폭풍감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3 18: 51

방송인 양은지가 딸의 영상 선물에 감동했다.
양은지는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지아가 내 마음을 울리네 요즘 열일하느라 몸도 , 마음도 약간 지쳐 있었는데 .. 우리 딸 땜에 힘이나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으랏차차!! 힘내야지!!”라며 “#지아야#넌감동이였어 #딸은사랑입니다 #엄마생각해주는예쁜딸”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는 딸이 만들어준 엄마 사진 모음 영상이다. 양은지의 셀카를 모아 엄마에게 영상 선물을 한 것. 양은지는 자신의 사진에 흐뭇하면서도 딸의 감동 선물에 울컥한 모습이다.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의 사랑이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을, 2012년 둘째 딸을, 2017년엔 셋째 딸을 낳아 딸부잣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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