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커피차 선물을 받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3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를 인증하며 글을 남겼다.
엄정화는 영화사 대표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에 감사하며 "너무 고마워요. 오늘 얼굴보고 너무 좋았어요 커피 고마워요!!" 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에 온 커피차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는 올해 53세라고 믿기 힘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5월 tvN '온앤오프' 종영 후 노희경 작가의 신작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또, 엄정화는 유투브채널 '어메이징 엄정화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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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