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민낯 자신감을 보였다.
전소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오늘 좋았던 것들 아무거나”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소민의 일상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외출에 나선 전소민은 얼굴의 반을 엎는 안경을 쓰고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민낯으로도 나설 수 있는 건 미모 자신감 때문이었다. 전소민은 귀여운 보조개 미소와 함께 커다란 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전소민은 SBS ‘런닝맨’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