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아, '♥오지호' 두고 다른 사람과 '강제 커플룩'.."집에 가고싶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4 12: 07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은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케 같은 패턴 입구 올 일이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인과 함께 찍은 은보아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언뜻 보면 같은 옷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유사한 패턴의 재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은보아는 "SRT서 보구 집에 가고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셀카 속 은보아 역시 미소짓고 있는 지인과는 상반된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은보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