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박현선, 임신 25주 D라인 '불룩'.."순산하겠다!" 운동 삼매경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4 12: 52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임신 25주차 일상을 전했다.
13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산을 하겠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깅스 위에 민소매 운동복을 입은 채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박현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25주차라고 밝힌 그는 어느새 더 불룩해진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에 박현선은 "진통 안하고 3분만에 낳는법? 이런 케이스들을 엄청 찾아보고, 골반 강화운동과 스트레칭을 열심히 해보려고요. 저랑 주수 비슷한 임산부들 함께해요"라고 운동을 독려했다.
이어 "맨날 하던 동작들 다시할라니 근력도 완전 제로가 된것 같고, 두세번 맘먹고 몸 풀때 까진 죽을동 살동 힘들겠어요.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는법. 오늘도 화이팅입니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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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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