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57일만에 한국영화 예매율 1위 탈환(with코로나)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4 16: 46

 영화 '장르만 로맨스'(조은지 감독)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장르만 로맨스'가 14일 오후 3시 25분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흥행에 가속도를 붙인 것.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다이'를 시작으로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 SF 블록버스터 '듄' 등 9월 19일부터 대작 외화들이 1위를 독차지해왔던 가운데, 한국영화로는 57일 만에 1위에 등극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 
배우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6인방이 선사하는 버라이어티한 케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한 웃음을 선사한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위드 코로나 시대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장르만 로맨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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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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