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사진을 통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승열아. 가방 유용하게 쓰겠다는 약속 지켰다. 지갑 들어가니 아주 딱이구나”라고 말했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김영희와 남편 윤승열씨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올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윤승열은 김영희보다 10살 연하다.
앞서 김영희와 윤승열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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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