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열혈맘 모드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현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돌 첫 생일선물은 리앤누나가 어쩜 이렇게 취저 선물을..thanks to"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지인에게 받은 유아용 영어책을 선물 받으며 아들에게 이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
서현진은 "하지만 몇 시간 같이 있더니 이기적인 연하남에게 질려 한숨팍팍 싫은티 막 내며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ㅋㅋㅋ"라면서 "미안하구 고마워 누나야.. #5살차이 #두돌아기 #금방질리는스타일"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아나운서 출신 엄마의 조기교육인가요?, "역시 엄마가 똑똑하니까 벌써부터 영어공부 시키네", "아무것도 모르겠는 아들 표정 넘 귀여워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현진은 최근 피부과 시술을 받으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전한 미모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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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