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두 살 난 딸의 사진을 공개해 미소를 안겼다.
최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머리 붙이고 온 엄마 덕에.(웃음) 복이도 긴 머리 해봤어요. 허리케인 블루 스타일”이라고 적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최희는 “할머니네 하루 있었더니 많이 구수해진 복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최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딸은 어른용 가발을 쓴 채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랜선 이모’ ‘랜선 삼촌’들에게도 미소를 안기기에 충분한 귀여운 매력을 갖췄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허제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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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