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젠 동생 갖고 싶다더니 "아들 둘이면 이런 느낄일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4 22: 47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젠을 품에 안으면서 옆에선 또 다른 지인의 아가를 보며 귀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사유리는 "아들이 두명이 있다면 이런 느낄일까"라며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젠이 형 아니고 동생이 됐네", "사유리씨 진짜 리스펙, 너무 멋져요", "아이 둘 도 잘 키울 훌륭한 엄마입니다. 힘내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다. 이어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지발적 비혼모'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유리는 둘째를 갖고 싶다며 고민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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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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