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여신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김정은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이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부러질 듯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노란색 부츠로 포인트를 준 모습에 팬들은 "저런 신발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 ㅋㅋ다리가 더 쭉쭉 뻗어보여", "진짜 여신이 따로 없네", '저것은 다리인가 젓가락인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김정은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ㅇ연, 결혼 후 3년 동안 뜸했던 이유에 대해 “남편 개인 출장을 많이 따라다녔다. 영어로 대답을 해야하니까 영어도 많이 늘었다”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등에 출연 중이다.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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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