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의 아내 인플루언서 박지연이 20대같은 미모를 또 한 번 드러냈다.
14일, 박지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아이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낸 모습. 이어 그는 "#굿밤 오늘아니구요 머리 다시 기분전환겸
붙였어요:)어떤가요"라면서 단발컷에서 긴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수고하셨어요"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팬들 역시 "단발도 예쁜데 긴 머리카락도 엄청 잘 어울려", "대박, 저 20대인데 동갑인 줄 ㅋㅋ", "이수근씨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아내 박지연은 신장 재이식 수술 권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놔 팬들의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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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