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크리스마스를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14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t’t wait!!!!"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지우의 집 거실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두달도 채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를 대비해 미리 트리를 설치해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동장처럼 넓은 거실의 넓이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커다랗고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의 스케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김지우는 트리모양 이모티콘까지 덧붙이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스타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58평대 아파트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