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욕심 끝도 없네..'-44kg'된 것도 모자라 물광피부까지 '번쩍'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5 05: 44

다이어트로 무려 44키로 감량한 바 이는 송가인이 또 한 번 인형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송가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좋은 향기가 가득  좋은 사람들이 가득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야지"라면서 "나는야 복덩어리!"란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인은 카메라를 향해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도자기같은 물광피부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최근 다이어트 후 44kg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송가인은 훨씬 더 슬림해진 몸매와 작은 얼굴로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더욱 날렵해진 V라인으로 꾸준히 미모를 갱신하고 있는 송가인이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이름을 날렸다. 이후 송가인은 두 번째 정규앨범 '몽'을 발표하고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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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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