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명품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4일, 밴두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복근이 훤히 드러난 패션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수줍게 웃고 있는 그녀의 미소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짓게 만든다.
앞서 배두나는 "나는 배가 고파서 죽을 거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배고파 죽기 직전이면 요리가 안 되고, 당장 뭘 꺼내 먹어야 해서 밥이랑 김치, 김만 먹는다”라며 평소 먹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그녀가 군살없는 복근을 뽐내자 팬들은 "대박..나도 굶어야 저런 복근 생기나", "이 언니는 진짜 안 꾸며도 예뻐", "소녀같고 소년같고 두 이미지가 다 느껴지는 유일한 배우"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배두나는 전 세계적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벌어지는 정예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배두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