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해체 하루 앞두고 뭉클 "사랑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5 08: 30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뭉클한 심정을 전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라는 글을 적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속사 입구에 놓인 ‘러블리즈♥’라는 큰 글자가 적힌 카드가 담겼다.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이했고, 멤버들이 모여 이를 기념하는 파티를 가진 바 있다.

러블리즈 미주 인스타그램

러블리즈는 오는 16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명은 소속사를 떠나게 돼 사실상 해체를 앞뒀다.
한편, 미주는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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