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오늘(15일) '컬투쇼' '무비토크' 출연…환장 케미 발산[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15 08: 43

 개봉 전부터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작으로 떠오른 '장르만 로맨스'의 주역들을 오늘(15일) '두시탈출 컬투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제공배급 NEW)의 주인공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라디오와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먼저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으로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하는 류승룡과 현의 전 부인 미애 역의 오나라, 현의 절친이자 미애와 비밀연애 중인 순모로 분한 김희원까지, 평범하지 않은 관계로 얽히고 꼬인 환장케미를 선보이는 세 배우가 오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격해 버라이어티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세 배우는 DJ 정찬우, 스페셜 DJ 김민경과 함께 솔직담백한 토크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들의 현실 '찐 케미'는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무진성 여섯 배우가 모두 모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장르만 로맨스'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환장폭발 동거동락’을 콘셉트로 여섯 배우가 다양한 게임에 참여, 한 편의 예능을 보는 듯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요 속의 외침부터 홍초 복불복까지 다채로운 게임으로 웃음 포텐을 터뜨릴 '장르만 로맨스'의 6인방은 실시간 댓글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환장 케미스트리와 말맛 대사, 그리고 공감 메시지까지 전하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2021년 11월 17일 개봉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NE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