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자신의 인바디를 공개했다.
양정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9.9kg 1번과 51.5kg 2번. 체중은 높지만 2번이 더 좋은 몸입니다. 체중에만 집착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자신의 인바디를 체크한 사진을 올렸다.
양정원은 인바디 비포, 애프터 사진을 게재했다. 비포 사진에는 51.5kg 체중이 눈길을 끈다. 애프터 사진에는 체중이 49.9kg으로 줄었다. 체지방률은 18.3%였다.
양정원은 “그나저나 너무 하체 운동만 했네. 마지막은 필라테스 버전. 고개 숙여 반성. 다음달에 다시 좋은 인바디 올려볼게요”라고 적었다.
한편, 양정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을 통해 ‘필라테스 여신’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