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후 25kg이 쪘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겨울은 한국이라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랍스터, 오리 바비큐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현재 만삭으로 출산을 코앞에 둔 박은지는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하며 임신 전보다 훨씬 살이 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박은지는 해시태그를 통해 “만삭. 25kg 증량. 빵실이는 3kg인데 미스터리. 맛있는 건 못 참지. 38주. 빵실이 컴 온”이라고 덧붙이며 임신 후 25kg이 증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LA에서 생활하던 그는 최근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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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