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둘째 딸, ‘속세의 맛’ 치킨 먹고 흥 폭발 댄스 “심장 어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5 13: 24

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애교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이번 한 주도 파이팅! 치킨 텄. 치킨 튼 기념 땐스. 치치촤촤. 티킨티킨댄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은 난생처음 치킨을 먹은 후 온몸을 흔들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치킨을 오물오물 먹으며 팔, 다리를 흔들어대는 소울 양의 모습에 랜선 이모들은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귀요미다”, “아침부터 심장 어택”, “아빠가 춤추고 있는 듯..”, “치킨 맛에 기분이 좋아 춤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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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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