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5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 영종도 가족나들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주말을 맞아 영종도로 나들이를 떠난 정주리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과 아이들은 늦은 밤 폭죽놀이를 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어 정주리는 "바이킹도 타고. 바이킹 또 타고. 먹고. 폭죽놀이 또 하고"라며 쉴틈없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아들과 남편의 영상을 추가로 업로드 해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정주리는 최근 넷째 임신 4개월차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임신중인 몸을 이끌고 세 아들을 케어하며 가족 나들이에 나선 '슈퍼맘'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