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두 아들, 폭풍 성장→훈훈 근황 “아직도 사랑한다고 해주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5 14: 05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아들의 훌쩍 큰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박이, 이박이란 태명 지어주신 게 엊그제 같은데 참 많이 컸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 중인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폭풍 성장해 의젓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아들의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박지연은 “사춘기 온다는데 아직은 자기 전 사랑해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잊지 않고 해주는 아들들♥”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애정 표현을 하는 두 아들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 이수근 부부는 지난 2008년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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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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