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제주도 근황, 썬캡+모자 쓴 카페 사장님 "어설프지만 매력 있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5 14: 06

배우 박한별의 제주도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박한별이 운영하는 제주도 카페는 14일 “약간 귀신 같았던 허수아비. 예쁘게 단장 중. 전문가가 아니라 어설프지만 어설픔 그 자체로 매력있..(다고 믿어봅니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했다.
사진에는 가을을 맞아 단장 중인 박한별의 카페가 담겼다. 박한별은 가을을 맞아 직접 카페 앞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일손을 도왔다.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은 썬캡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비록 전문가가 아니라 어설픈 모습이 있지만 수준급 그림 솜씨를 자랑했다. 얼굴을 다 가려도 박한별의 연예인 분위기는 숨길 수 없었다.
박한별은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클럽 버니썬 관련 논란이 불거진 뒤 아내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개업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