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정려원, 꼬불꼬불 앞머리로 최강 동안 미모 “20살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5 14: 43

정려원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정려원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꼬불랑 앞머리 개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정려원은 꼬불거리는 앞머리도 소화하는 최강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것.

이를 본 팬들은 “뭘 해도 예쁘다”, “이 언니 왜 안 늙지?”, “항상 고운 미모”, “20살 같다..”, “와.. 불로장생약 혼자 드시지 마세요”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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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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