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근황, 살 빠지고 슬림..이동국 아내 "남자 중 최고의 의리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5 15: 32

가수 김호중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본 남자 중 최고의 의리남. 김호중 씨가 저희 센터에 방문해주셨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동국의 축구 센터를 방문한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블랙 컬러의 모자와 마스크, 바람막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엄지 손가락을 들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뭉쳐야 찬다’ 등에서 수준급 축구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김호중은 이동국의 축구 센터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동국의 아내가 “최고의 의리남”이라고 말한 만큼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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