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나영석 PD와 만날까.
tvN ‘출장 십오야’ 측은 15일 OSEN에 “(이정재, 정우성 출연과 관련해) 긍정 논의 중이며,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출장 십오야’는 각종 행사, 체육대회, 촬영장 등 게임이 필요한 곳 어디든 부르면 나영석 PD가 달려가는 예능 배달 서비스다.
‘출장 십오야’에는 그동안 ‘슬기로운 의사생활’ 99즈, 방탄소년단, BH엔터테인먼트, 안테나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가운데 시즌2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재와 정우성은 최근 영화 ‘헌트’ 촬영을 마무리했다. ‘헌트’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22년 만에 함께 출연한 작품으로, 이정재의 첫 연출작이다. 지난 13일 촬영을 마쳤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