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음식 질렸나.. 분식 파티 “배 아프게 먹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5 16: 22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분식 파티를 즐겼다.
강수정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 아프게 많이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홍콩에서 즐긴 다양한 분식이 담겨 있다. 

새빨간 떡볶이와 김밥, 김말이, 라면 등 홍콩에서 즐기는 한국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식에 강수정은 행복한 마음을 고스란히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