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양세찬과 세기말 감성 폭발..더듬이 머리+힙합 바지까지

배우 전소민이 복고 소녀로 변신했다.

전소민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런닝맨’ 촬영장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세기말을 연상시키는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과 오버핏 의상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소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 윈도 :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