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딸 위해 전용 그네 플렉스 “집 미어터져가는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5 16: 37

방송인 최희가 딸을 위해 그네를 구입했다.
최희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너무 좋아해서 그네를 안 들일 수가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희의 딸이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친구 집에서 그네를 타본 딸이 너무나도 재밌어하자, 최희는 당장 그네를 구입해 버린 것.

이에 최희는 “이제 아빠 컴퓨터도 쫓겨나고.. 집 미어터져가는 중ㅋㅋ”이라고 덧붙였지만 딸의 즐거운 모습에 만족하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내비쳐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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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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