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이상아, 럭셔리 샹들리에 밑 우아한 혼밥 “우울함 덜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5 16: 56

이상아가 우아한 혼밥을 즐겼다.
이상아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무이한테 제발 혼자 식사할 때도 제대로 해놓고 드시라고 잔소릴 했는데, 내가 그렇게 먹을라니 것도 일이네.. 근데 기분은 좋다. 이렇게 먹으니 혼밥에 우울함은 덜한 듯 싶네. 반짝반짝 10년 넘은 주방등. 10년이 훌쩍 넘은 내가 제일로 좋아하는.. 난 샹들리에 조명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아의 집 주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천장에서 밝고 화려하게 빛나는 샹들리에 조명이 눈길을 끌며 이는 주방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이상아는 혼자 먹는 밥상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간장게장과 김치 등 정갈하게 차린 한 상이 눈길을 끈다.
힌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두피 문신과 증모 시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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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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