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출산' 배윤정 "매주 수액맞는다"…워킹맘은 힘들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15 17: 58

안무가 배윤정이 만성피로를 호소했다.
1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슽리에 "1주일에 무조건 한번씩 맞는 수액"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에 방문한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기대 앉은 배윤정의 한쪽 팔에는 수액 바늘이 꽂혀 있다.

이에 배윤정은 "수액없인 나도 없다. 만성피로 꺼지라"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일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 피로를 제대로 해소할 시간조차 없어 수액으로 해결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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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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