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이사를 앞두며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신다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미술관 구경도 했지 모얌 -나는 미술관 보다 미술관 주변 공원 산책이 더 신났지만 말이야 -"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다은은 정원이 달린 대규모 미술관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 특히 소녀같은 미소와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신다은은 "#뭘봐야할지모르겠 아몰랑 #신난다은"이란 귀여운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신다은은 서울 용산구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 간다는 소식을 알렸던 바. 용산구 집의 계약 기간이 만기 돼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고 했다. 이어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과 함께 이사를 하기 위해서 짐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건축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하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신다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