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4층 건물주가 무슨 소용.. 자연 속에서 힐링 만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5 18: 55

  배우 윤승아가 39세라곤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5일, 윤승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승아는 마치 숲속 요정이 된 듯한 모습으로 산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 지인들과 함께 힐링을 하기 위해 숲속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팬들도 "자연과 힐링 보기 좋아요", "겨울 오기 전에 나도 산행 한 번 해야겠다", "언니 4층 건물보다 왜 이런 자연이 더 어울리지"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윤승아는 동료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 4층 건물을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현재는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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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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