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팜나무 정원+다락방까지" 진재영, ‘200억 CEO’ 제주家 어마어마 하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5 20: 55

 ‘200억 CEO’ 로 알려진 진재영이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진재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으리으리한 개인 저택에서 힐링 중인 일상을 즐기는 모습. 진재영은 "두루치기는 특별하진 않지만 마음의 위안을 주는 음식"이라면서 "진재영 키친"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제주도를 대표하는 팜나무와 귤나무가 잔뜩 심어져 있는 으리으리한 정원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넓은 마당에서 불멍 때리는 모습을 공유하는 등 동화속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진재영은 "이것은 신세계, 반려가전"이라면서 큰 모니터를 구매한 사진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우리집 다락방에찾아온 신문물"이라면서 '선이없는 티비도아니고 테블릿도아니고 세상 참 좋아졌네 , 지루한 섬마을에 최첨단선물 나는 오늘기분 크리스마스인걸로 산타님 감사해용"라며 귀여운 멘트를 더했다. 
특히 그녀가 언급한 다락방에 규모 역시 살짝 비춰졌음에도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10월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 진재영이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 스타 7위에 이름 올렸다.. 진재영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진재영은 남다른 미적감각으로 1년간 리모델링을 직접했는데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일체형 내부의 집. 가구, 대지 등의 비용을 제외하고 리모델링 비용만 3~4억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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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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