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CEO' 김준희, 탈모로 고생 많았나..돌연 셀프 '부자' 인정 '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6 04: 34

 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바쁜 일상 속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준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커피 한 잔 들고 어디론가 급히 이동 중인 모습. 특히 그는 "잔머리 부자, 드디어 인생 샴푸를 찾음"이란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특히 잔머리가 많이 난 것을 기뻐하는 김준희를 보며 팬들은 "오잉? 언니 탈모 고민 많으셨나", "진짜 샴푸 하나에 머리카락 갯수가 달라집니다 ㅋㅋ", "난 잔머리 뜨면 싫은데 잔머리 많아져서 좋은가 보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김준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연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밝혔던 바. 사업으로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몸매관리하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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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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