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4kg'는 이제 남의 일? 다이어트 청산한 '먹부림' 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15 22: 35

다이어트로 무려 44키로 감량한 바 이는 송가인이 먹방을 제대로 인증했다. 
15일, 송가인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포항에서 날라온 ! 과메기 !!!!! 겨울엔 과메기어라~ 추천드립니다 !!!!!"라면서 과메기맛집을 추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푸짐한 진수성찬 밥상을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 지켜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돋게 만든다. 팬들도 "언니 다이어트는 이제 끝난 건가요", " 하긴 과메기는 살 안 찌겠다", "악 나도 먹고싶어"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최근 다이어트 후 44kg이라고 밝힌 바 있는 송가인은 훨씬 더 슬림해진 몸매와 작은 얼굴로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더욱 날렵해진 V라인으로 꾸준히 미모를 갱신하고 있는 송가인이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하며 이름을 날렸다. 이후 송가인은 두 번째 정규앨범 '몽'을 발표하고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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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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