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 안재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현은 파란 바다 앞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 탄탄한 건강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얼굴을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최근 안재현은 tvN '운동천재 안재현'을 통해 상체근육과 키 186cm, 몸무게 77kg, 체지방 11%라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래서 일까. 모델핏은 물론 얼굴까지 '만찢남(만화를 찢고나온 남자)'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20년 7월 배우 구혜선과 합의이혼 후 잠시 활동을 중단 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신서유기 스페셜', '운동천재 안재현'으로 다시 활동을 재게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