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이빨에 김 붙이고도 행복..단독 MC까지 성공한 인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16 07: 26

방송인 장영란이 단독 MC 자리를 꿰찼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단독 MC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영란이 한 프로그램 단독 MC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인 장영란은 능숙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어 장영란은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시며 하루 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특히 두 사람은 앞니에 김을 붙이는 등 코믹한 모습으로 천생연분 면모를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JTBC ‘유쾌한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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