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신민철, 뱃속 아기와 교감하는 예비 엄마 아빠 "홈 스윗 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16 08: 03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 다정한 근황을 밝혔다. 
혜림은 15일 SNS에 "Home sweet hom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 신민철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다른 커플 티를 입고 시밀러 룩을 선보였다. 신민철은 초록색, 혜림은 빨간색 옷을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또한 신민철은 임신으로 인해 부푼 혜림의 배에 귀를 대는 자세로 시선을 모았다. 혜림 역시 환한 웃음을 지어 예비 부모의 기쁨을 드러냈다.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해 7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근 혜림은 직접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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