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아침 9시부터 맥주..안주는 "젤 먹고싶었던 순댓국"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6 08: 35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캠핑에 나서 '모닝맥주'를 즐겼다.
한유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BEER"란 글과 함께 맥주잔을 들고있는 손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젤 먹고 싶었던 거..순댓국”이라며 먹음직스러운 순댓국과 오뎅국 등의 사진도 공개했다. 캠핑에서 요리한 음식들인 것으로 보인다. 예쁜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가을 캠핑에 나선 그의 모습이 여유롭고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안긴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동안 자녀들과 미국 하와이에서 지내다가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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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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