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내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앉아있는 조민아의 허벅지 위에 한쪽 발을 올린 채 누워있는 아들 강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조민아는 "엄마 허벅지 발로 누르기 권법"이라며 아들을 향한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생후 147일밖에 되지 않는 강호의 발 크기와 비슷한 조민아의 허벅지 굵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조민아는 출산 후 몸무게가 43.9kg까지 빠졌다고 밝혔던 바 있다. 강호의 허벅지와 비교해봐도 차이가 없어 보이는 깡마른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