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D라인 어디 갔어? 시스루 원피스로 늘씬 몸매 자랑

원더걸스 멤버 혜림(우혜림)이 임신 5개월차에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혜림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법옷장> 오늘 오전 10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려진 혜림은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타이트하게 묶은 허리끈에도 D라인이 감쪽같이 숨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 새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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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