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가운데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윤주는 15일 개인 SNS에 "오늘은 학생구리모드 _ ㅋ 크~ 난 왜 언니야의 잔소리가 좋을까아~~ 엔도르핀~ ㅋ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ㅋㅋ 모두모두 굿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후드티와 모자 패션, 그리고 안경 아이템으로 발랄함을 뽐내는 윤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인과 식사자리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에서 건강한 기운이 느껴진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간 손상으로 힘겨운 투병을 했다. 지난 7월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이후 완쾌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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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