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딸 혜정, '방송 욕심' DNA는 못속여..유튜브 채널 만들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16 15: 56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의 딸 혜정 양이 엄마아빠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이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하고싶은아이 #방송욕심 매일 엄마랑 방송하고 싶다고 아침에 일어나면 이모들다갔어??? 응이모들 다갔어 ~오늘또다녀오면 방송한다고 얼집갔는데 ㅋ 오늘은 또 어떡하지~~"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영상과 사진 속에는 엄마와 같이 SNS 라이브로 팬들을 만나는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 등 방송을 즐기는 모습이 깜찍하다.

"혜정이TV유튜브 만들어주세요. 그럼 조금 더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요?"란 댓글에 함소원은 "나중에 진짜로 하고 싶다고(하면) 해줄께요~"란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