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 똥배일까. 헐 엉덩이..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거실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잠옷차림을 하고 있음에도 청순한 율희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율희의 뒤로는 소파 위에 누워있는 아들 재율이도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얼굴이 나오지 않아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폴폴 풍기는 재율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2015년 강남구 율현동의 주택을 매입해 건물의 반지하에 신혼집을 꾸렸다. 최근에는 반지하를 벗어나 같은 건물 1층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매입 당시 12억 5천만 원이었던 집은 현재 33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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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