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단발로 변신했다.
원진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지옥' 제작발표회 때 찍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원진아는 길게 길렀던 머리를 자르며 단발 머리로 등장했다. 검은색 원피스와 가죽 부츠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자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원진아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될 '지옥'에 출연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