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원 팀 퍼포먼스 미션 영상 온라인 공개..‘K-댄스’ 미래 책임질 여고생 크루 온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11.16 16: 49

 대한민국에 K-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로 신드롬을 이어간다.
‘스걸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K-댄스 열풍 중심에 있는 MZ세대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스우파’ 여덟 크루의 리더들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앤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크루원들이 마스터로 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한 미래 댄서들을 위한 평가자이자 멘토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우파’에 이어 강다니엘이 MC로 활약한다. 오는 11월 30일(화) 밤 10시 20분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첫 방송에 앞서 ‘스걸파’의 첫 안무 영상 8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은 ‘스걸파’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대중평가를 받는 ‘원 팀 퍼포먼스 미션’. 평가 기간은 오늘(16일, 화) 오후 4시부터 오는 20일(토) 밤 11시 59분까지로, 각 영상의 좋아요와 조회수를 합산해 반영할 예정이다.

'스걸파' 제공

특히 ‘원 팀 퍼포먼스 미션’은 모두가 가면을 쓰고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춤과 콘셉트에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장치에 대한민국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여고생들의 정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것. 미션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K-여고생들의 댄스 실력 최고다”, “각 영상마다 콘셉트가 돋보인다”, “K-댄스의 미래가 밝다” 등 뜨거운 응원의 글들을 올려주고 있다.
한편, ‘스걸파’는 오는 30일(화)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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