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42세라고 믿기지 않는 20대 미모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윤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평소 뽀얀 피부가 아닌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팬들은 "볼빨간 모습 넘 귀여워", "진짜 여자가봐도 너무 예뻐요", "아니 어딜봐서 40대야 진짜 ㅋㅋ"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42살로 이혼 후 15살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인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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