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사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유리는 헬스장에서 운동 삼매경에 푹 빠진 모습. 아들 젠의 육아를 위해 건강하게 자기관리 중인 모습이다. 슈퍼맘다운 일상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역시 사유리씨, 슈퍼맘이라 불릴 만 해", "저런 운동도 하다니 리스펙입니다", "혼자 육아 힘들더라도 사유리씨 보면서 힘내요, 파이팅입니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했다. 이어 기증받은 정자로 지난 해 11월 첫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지발적 비혼모'라는 이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유리는 둘째를 갖고 싶다며 고민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사유리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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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