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스타일리시한 아들을 자랑했다.
봉태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울”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아들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의 아들 시하는 박시한 카멜 컬러의 퍼코트에 데님과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봉태규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 아들 역시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연예인 2세 중 가장 옷을 잘 입는 꼬마로 손색없다. 봉태규를 따라 팬들도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2015년 5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야외 카페에서 비공개 스몰 웨딩을 올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가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tvN ‘해치지않아’에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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